태양 아래

“진미야! 행복하니?”의 비탈리 만스키 감독은 러시아와 북한 정부의 지원을 받아 북한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의 제작을 맡게 되고, 캐스팅 오디션을 통해 ‘진미’라는 8살 소녀를 만난다. 작은 아파트에서 부모님과 함께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똑 부러진 말투와 예쁘장한 얼굴을 가진 소녀. ‘진미’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 기념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기 위해 다시 그녀를 마주한 순간 비탈리 만스키 감독은 무언가 잘 못 되었음을 느낀다. 그녀의 집은 평양에 새로 지은 대형 아파트로 바뀌어 있었고, 진수성찬이 차려진 밥상이 놓여 있었지만, 부엌에는 흔한 식기와 조미료 하나 보이지 않았다. 모든 것은 북한 당국에서 준비한 ‘세트장’이었다.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이 거짓이다!과연, 우리가 만난 소녀 ‘진미’는 누구인가? (1) 김일성의 아이들 (2) 폴란드로 간 아이들 #영화태양아래 #태양아래 #추천영화 #통일부어린이기자단 #통일부중학생기자단 #어린이기자단 #중학생기자단 #북한인권영화 #북한인권 #북한인권현주소 #북한 #통일... 작년에 황홀한 기억을 안겨준 더 골든 아워: 오렌지 태양 아래 콘서트가 무려 영화 버전으로 개봉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워낙 역대급이었던 콘서트가 이렇게 다시한번 찾아온다는 소식에 유애나들 가슴 바로 두근거리기 시작. 이건 공식 채널에 올라온 예고편. 거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아이유 #더골든아워 #오렌지태양아래 #음악영화추천 이젠 가수들의 공연 실황을 대형 스크린이 있는 영화관에서 즐기는 시대죠. 외국에서는 퀸의 공연 실황을 다큐로 영화화한 경우가 최초였으려나요? (확실치는 않으나) 최근에는 국내 가수들의 공연 실황도 이렇게 극장에서 상영하는... 하고 '나를 알아주지 않으셔도 돼요~' 하는데 ㅋㅋㅋ왜 다 따라부르고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영화관이라 다들 크게도 못하고 웅얼웅얼 전부다 따라부름 ㅋㅋㅋ 암튼, 아이유 콘서트 더골든아워:오렌지태양아래 무조건 무조건 아이맥스입니다!!!!!!! 사는 동안 아이유의 노래를 들을... 멋진 이상을 이식시키기엔 현실은 비극의 끝에 있다. 어떤 입장을 취할지는 좀 더 고민해봐야겠지만 결국 한 사람의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는 방향으로, 생명을 살리는 사고로 이어지길 바란다. . 진미야 행복하니? #영화 #읽으면대용 #통일책모임 #영화 #태양아래 #비탈리만스키